‘시골경찰 리턴즈2’ 김성주, 직업병(?) 발동?! 댄스배틀→노래자랑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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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2' 김성주, 정형돈이 마을 어르신들과 방구석 노래자랑을 펼친다.
29일(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7회에서는 김성주, 정형돈이 '농작물 절도 예방' 홍보 업무를 하며 마을 어르신들과 댄스 배틀과 노래자랑을 펼친다.
한편 흥 폭발하는 김성주, 정형돈의 댄스배틀, 노래자랑 현장은 29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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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동생이라도 이렇게 대하면 안 된다”
‘시골경찰 리턴즈 2’ 김성주, 정형돈이 마을 어르신들과 방구석 노래자랑을 펼친다.
29일(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 7회에서는 김성주, 정형돈이 ‘농작물 절도 예방’ 홍보 업무를 하며 마을 어르신들과 댄스 배틀과 노래자랑을 펼친다.
이날 두 사람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91세 어르신의 집으로 그곳에서 자매처럼 지내는 두 어르신을 만난다.
65년간 이웃으로 함께했다는 두 사람은 “친형제도 이렇게는 못 지낸다”며 그동안 말다툼 한번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잠시 후 91세 어르신이 81세 어르신에게 지팡이를 휘두르며 언성을 높이는 상황이 발생, 김성주와 정형돈을 당황하게 만든다. 점차 과열되는 어르신들의 첫 싸움(?)에 김성주, 정형돈은 “아무리 동생이라도 이렇게 대하면 안 된다”라며 급히 중재에 나섰다고 하는데. 모두를 당황케 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81세 어르신 댁으로 장소를 옮겨 대화를 이어가는 김성주와 정형돈. 집 안에 들어가니 담소를 나누고 있던 이웃 주민들이 가득했다고. 어르신의 집이 일명 ‘주포면의 사랑방’이었던 것. 어르신들을 유심히 관찰하던 김성주는 MC 역할을 자처하며 ‘방구석 댄스 배틀’을 연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춤 대결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댄스 배틀에 이어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김성주는 “올하트”를 외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정형돈 역시 “소름이 끼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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