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초호화 별장 공개…"이상민에게 줄 수 있어" 폭탄 선언 [미우새]
이예주 기자 2024. 1. 28. 10:11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강부자와 가수 이상민의 각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오리 새끼'에서는 강부자의 비밀 별장이 공개된다.
이날 강부자의 초호화 별장에 방문한 이상민, 탁재훈, 김준호는 '진품 명품'에서나 나올 법한 진귀한 물품들과 해외에서 구매한 럭셔리 가면들, 유명 화가의 작품들이 나오자 "이거 합치면 집 몇 채 가격은 나오겠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강부자는 "이 별장을 이상민에게 줄 수도 있다"고 선언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심지어 강부자는 "상민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며 폭탄선언을 해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던 강부자와 이상민의 각별한 인연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근 이상민의 돌아가신 어머니의 장례식을 찾은 강부자가 긴 시간 동안 상민 어머니의 영정 앞에서 한 행동이 밝혀지자, 지켜보던 母벤져스 모두가 가슴 아파했다.
한편 탁재훈과 김준호 역시 강부자의 양아들 자리를 탐내기 시작했고, 본격 '별장 상속 전쟁'이 발발하며 母벤져스를 폭소케했다. 특히 탁재훈의 강력 어필에 강부자는 "지금 내 마음이 흔들려"라고 말해 이상민을 초조하게 한다고. 탁재훈의 플러팅은 어떤 것이었을지, 28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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