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타데우스 로팍 韓 작가 6인전·통인화랑 한국판화전 12인전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4. 1. 28.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한국 현대미술 작가 6인의 단체전 '노스탤직스 온 리얼리티'를 3월 9일까지 개최한다.

2023년 1월 연 '지금 우리의 신화'에 이은 두 번째 한국 작가 단체전이다.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은 '통인 100년'의 해로 오는 2월1일부터 제5회 한국판화전 '새겨진 기억'을 선보인다.

김상구, 김서울, 김희진, 민경아, 박정원, 윤세희, 이언정, 이영애, 임지혜, 정승원, 한지민, 홍승혜 작가가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유연, Memory of the recor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한국 현대미술 작가 6인의 단체전 '노스탤직스 온 리얼리티'를 3월 9일까지 개최한다. 2023년 1월 연 '지금 우리의 신화'에 이은 두 번째 한국 작가 단체전이다. 아마도예술공간 책임 큐레이터로 일했던 김성우씨가 기획에 참여해 제시 천, 정유진, 권용주, 이해민선, 남화연, 양유연의 신작과 근작을 소개한다.

통인화랑 전경=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은 '통인 100년'의 해로 오는 2월1일부터 제5회 한국판화전 '새겨진 기억'을 선보인다. 회화나 조각과 달리 재료와 작가가 ‘판’이라는 매개를 통해 간접적으로 끊임없이 호흡해야 하는 판화는 1960년대부터 실험적 매체로 주목 받았다. 각기 다른 재료의 판에 자유롭지만 복잡한 프로세스로 새겨낸 작가 12인을 소개한다. 김상구, 김서울, 김희진, 민경아, 박정원, 윤세희, 이언정, 이영애, 임지혜, 정승원, 한지민, 홍승혜 작가가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