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선혜윤과 경험담? “날씨 추워지면 부부싸움 多” (동물농장)

장예솔 2024. 1. 28.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신동엽이 겨울철에 부부싸움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1월 28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코골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평소보다 부부싸움 하는 분들이 늘어난다. 코골이가 급증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난방 온도를 높여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콧속이 건조해지는 탓에 코골이가 늘어난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TV 동물농장’ 캡처
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겨울철에 부부싸움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1월 28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코골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평소보다 부부싸움 하는 분들이 늘어난다. 코골이가 급증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난방 온도를 높여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콧속이 건조해지는 탓에 코골이가 늘어난다고. 정선희는 "잠들려고 할 때 옆에서 코를 골기 시작하면 진짜 막 화가 뻗쳐오른다"고 공감했다.

신동엽이 "개도 코를 많이 골지 않냐"고 묻자 정선희는 "심지어 우리 집 개들은 데시벨도 다르고 각자 고는 타이밍도 다르다. 완전 중창단"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조이는 "납작한 코를 가진 일부 견공들이 코골이 확률이 높다. 또 비만, 과체중, 알레르기, 호흡기 감염 등 비강이 부은 경우에도 코를 골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견이 코를 많이 곤다면 환기나 청소를 통해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해줘야 한다. 높은 베개를 받쳐주거나 물기를 이용해 마른 코를 촉촉하게 적셔주면 도움이 된다"고 해결 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듣던 정선희는 탄식하며 "자다가 우리 강아지가 코 골면 문도 열고 베개도 높여드려야 하나. 우리 집 상전이 따로 없다"면서도 "모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