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쑥쓰러운 인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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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덴턴 골프장에서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라운드가 펼쳐졌다.
이 대회는 올 시즌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풀필드 대회로 사실상 모든 선수가 참여할 수 있는 LPGA 개막전으로서 많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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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덴턴 골프장에서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라운드가 펼쳐졌다.
이 대회는 올 시즌 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풀필드 대회로 사실상 모든 선수가 참여할 수 있는 LPGA 개막전으로서 많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이에 따라 한국 선수들도 많이 출전했다. 지난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를 비롯해 이미향, 강혜지, 안드레아 리, 안나린, 강민지, 노예림, 김아림, 김세영, 양희영, 최혜진, 전인지, 전지원, 로빈 최, 성유진, 이정은5, 제니퍼 송 등 20명의 한국인과 한국계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Q-시리즈를 통해 LPGA 시드권을 획득한 임진희와 장효준, 성유진과 이소미가 이번 대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LPGA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기 때문에 그 여느 때보다 많은 주목을 받는 대회가 되고 있다.
3라운드를 마친 현재 미국의 넬리 코르다가 13언더파로 선두를 유지중이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리디아 고가 9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는 절치부심 올 시즌을 준비한 김세영이 로빈 최와 함께 8언더파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어서 김아림과 이미향이 4언더파 공동 14위, 이소미가 3언더파 공동 22위, 최혜진이 2언더파 공동 30위로 뒤를 따르고 있다.
사진=미국 플로리다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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