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박형식 '닥터슬럼프', 첫방 시청률 4.1%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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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의 복귀작 '닥터슬럼프'가 4%대 시청률로 막을 올렸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전작 '웰컴투 삼달리' 첫 방송 시청률보다는 1.1%P 낮다.
'로코퀸'의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박신혜는 '상속자들' 이후 11년 만에 박형식과 작품으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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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박신혜의 복귀작 '닥터슬럼프'가 4%대 시청률로 막을 올렸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4.1%를 기록했다.
전작 '웰컴투 삼달리' 첫 방송 시청률보다는 1.1%P 낮다.
'로코퀸'의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박신혜는 '상속자들' 이후 11년 만에 박형식과 작품으로 만났다. 두 사람이 보여줄 더욱더 농익은 케미스트리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연출 오현종)는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출산 후 복귀한 박신혜를 비롯해 박형식, 윤박, 공성하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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