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서 규모 4.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이종수 2024. 1. 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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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오늘 오전 9시 3분쯤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지는 도쿄 앞 바다 지역인 도쿄만의 깊이 80㎞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도쿄 23구와 가나가와현 동쪽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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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오늘 오전 9시 3분쯤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지는 도쿄 앞 바다 지역인 도쿄만의 깊이 80㎞로 추정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도쿄 23구와 가나가와현 동쪽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입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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