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어렵나 “성격 좋아도 조심스러워” (동치미)[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 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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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김영임이 며느리 김윤지를 언급했다.

이에 김영임은 크게 공감하며 "같은 아파트 사는데 딸 집 비밀번호는 아는데 며느리한테는..."이라며 "우리 윤지가 상당히 성격이 좋다. 그런데도 상당히 조심스러워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영임은 "대체로 옛날 분들은 며느리보다 아들이 용돈을 챙겨주는 걸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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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동치미' 김영임이 며느리 김윤지를 언급했다.

1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패널들은 '용돈은 내 자식이 챙겨줘야 편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은숙은 "같이 살 땐 거의 아들이 줬다. 따로 사니 쿠키를 하나 보내도 며느리가 문자가 온다. 우리 아들은 빠져있는다. 지금은 며느리가 중간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며 "생색도 며느리가 낸다"며 눈치를 보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임은 크게 공감하며 “같은 아파트 사는데 딸 집 비밀번호는 아는데 며느리한테는..."이라며 "우리 윤지가 상당히 성격이 좋다. 그런데도 상당히 조심스러워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영임은 "대체로 옛날 분들은 며느리보다 아들이 용돈을 챙겨주는 걸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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