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 1톤 트럭 보행자 들이받아…2명 사망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4. 1. 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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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6시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편도 1차로 도로에서 60대 A씨가 운행 중이던 1톤 트럭이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50대 남성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차량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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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6시쯤 경남 김해시 어방동 편도 1차로 도로에서 60대 A씨가 운행 중이던 1톤 트럭이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50대 남성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차량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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