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 "레바논국경 확전대비, 강력한 전투훈련 계속" 밝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은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의 전투 상황이 악화될 것을 고려해서 현재 국경을 따라 "대대적인 강력한 전투 훈련"을 계속하며 확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 훈련은 북부예비군 낙하산부대를 포함해서 1주일 째 계속하고 있으며 실탄 사용 공격과 시가전, 탱크투입 작전, 전투기술, 보병과 포병 병력 등을 총 동원해서 실시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3일째 국경 수비중..더 어려워질 전투 대비 훈련강화"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군은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의 전투 상황이 악화될 것을 고려해서 현재 국경을 따라 "대대적인 강력한 전투 훈련"을 계속하며 확전에 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 훈련은 북부예비군 낙하산부대를 포함해서 1주일 째 계속하고 있으며 실탄 사용 공격과 시가전, 탱크투입 작전, 전투기술, 보병과 포병 병력 등을 총 동원해서 실시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훈련의 목표는 " 북부 국경지대의 전투에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성명은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작전은 특히 인구가 밀집한 도시지역의 시가전과 겨울철 동계 훈련, 북부 영토수호를 위한 대규모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이름을 예후다란 첫 이름만 밝힌 226여단의 부사령관은 "겨울철인데다 비와 진흙탕, 안개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113일째 북부 국경을 지키고 있는 우리 부대가 이번 주에는 전투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서 어렵고 복잡한 여러가지 훈련을 국경에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