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오토바이 운전자 치어 숨지게 한 50대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호등 없는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운전 도중 사망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A(5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인 27일 오후 보성군 복내면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B(67)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신호등이 없는 이곳 사거리에서 직진 도중 좌회전하던 B씨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신호등 없는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운전 도중 사망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로 A(5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인 27일 오후 보성군 복내면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B(67)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신호등이 없는 이곳 사거리에서 직진 도중 좌회전하던 B씨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또는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서행하지 않으며 교차로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