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캘린더]이번 주(2월1주) 포스뱅크·이닉스 상장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포스뱅크, IBKS스팩24호, 이닉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트윈 플랫폼 개발·판매가 주된 사업.
-주사전자현미경 개발, 생산·판매 사업을 주 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나노 단위의 미세물 분석을 위한 주사전자현미경과 그 주변기기 제조·판매가 주요 사업.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포스뱅크, IBKS스팩24호, 이닉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이에이트, 코셈, 케이웨더,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일반청약을 시행하는 기업은 없다.
△포스뱅크 상장
-포스(POS), 키오스크(KIOSK) 전문기업으로, 제품을 제조해 국내외 리테일 업종과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에 판매.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초과 1만8000원, 공모금액 270억원.
-2022년 매출액 903억8000만원, 영업이익 125억8700만원.
1월29일(월)~2월2일(금)
△이에이트 수요예측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트윈 플랫폼 개발·판매가 주된 사업.
-공모가 희망범위 1만4500~1만8500원, 공모금액 최대 209억500만원.
-2022년 매출액 3억915만원, 영업손실 77억245만원.
△코셈 수요예측
-주사전자현미경 개발, 생산·판매 사업을 주 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나노 단위의 미세물 분석을 위한 주사전자현미경과 그 주변기기 제조·판매가 주요 사업.
-공모가 희망범위 1만2000~1만4000원. 공모금액 최대 84억원.
-2022년 매출액 125억2500만원, 영업이익 17억8000만원.
2월1일(목)
△이닉스 상장
-전기자동차 2차전지 부품 전문업체, 전기차용 배터리의 유형 중 파우치 배터리의 효율과 수명을 증진, 배터리의 안전성을 보완 등 전기자동차의 안전성을 높이는 부품을 생산하는 사업 영위.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초과 1만4000원, 공모금액 420억원.
-2022년 매출액 1143억원, 영업이익 93억원.
△IBKS스팩24호 상장
-소프트웨어·서비스, 디스플레이, 모바일, 게임,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화장품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합병 추진.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80억원.
2월1일(목)~2월7일(수)
△케이웨더 수요예측
-날씨빅데이터플랫폼 사업자로서, 날씨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고객에게 데이터를 유통하고 날씨 빅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공기측정기, 그리고 이를 활용해 고객의 공간을 정화하는 환기청정기를 생산·판매, 공기 질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
-공모가 희망범위 4800~5800원, 공모금액 최대 58억원.
-2022년 매출액 173억9875만원, 영업이익 7억6864만원.
2월2일(금)~2월8일(목)
△에이피알 수요예측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패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 2014년 설립 이후 고객 가치 확대를 위해 브랜드 및 사업 영역을 확대했고, 현재는 뷰티 및 피부미용기기, 패션,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6개 브랜드를 보유.
-공모가 희망범위 14만7000~20만원, 공모금액 최대 758억원.
-2022년 매출액 3976억9811만원, 영업이익 392억2847만원.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방대 '지원자 0명' 현실 됐다…정시 미달 35개 대학 살펴보니
- “8살 때 조카에 성폭행 당해…50년 지났지만 사과받고 싶습니다”
- “7대1 폭행 후 ‘촉법소년’이라고…죽이고 싶다” 피해 학생 부모 ‘울분’
- 핫한 ‘녹말 이쑤시개 튀김’ 먹어도 될까? 업체에 물어보니
- 테이프로 항문 막고, 속옷 벗겨 질질…요양병원서 무슨 일이
- 배달 음식에 ‘소변 범벅’…CCTV 찍힌 진범의 정체는?
- “이거 파리 아니야?” 열지도 않은 중국산 고량주에 둥둥
- 풍자 "김밥 28줄 먹었었다"…브라이언, 환희와 불화설 심경
- “나는 범인이 아니다” 유서 남긴 남친…진범은 ‘위층’에 있었다[그해 오늘]
- “연봉 줄어도 주4일제 할래?”…Z세대에 물어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