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네가 없는 봄' 발매..알고보니혼수상태가 곡 선물

최혜진 기자 2024. 1. 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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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황가람이 국내 톱 작곡팀과 손을 잡고 신곡으로 돌아온다.

'네가 없는 봄'은 황가람의 대체 불가한 음색과 감성이 담긴 곡으로, 따뜻한 봄처럼 다가오는 아련한 지난날의 사랑, 그리고 그리움이 담겨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다.

특히 '네가 없는 봄'은 국내 톱 작곡팀이자 조영남, 윤복희, 폴포츠, 김호중, 수지, 거미, 윤하 등을 작곡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황가람에게 선물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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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황가람이 국내 톱 작곡팀과 손을 잡고 신곡으로 돌아온다.

황가람은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네가 없는 봄'을 발매한다.

'네가 없는 봄'은 황가람의 대체 불가한 음색과 감성이 담긴 곡으로, 따뜻한 봄처럼 다가오는 아련한 지난날의 사랑, 그리고 그리움이 담겨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다.

누군가에게는 설렘이 가득한 봄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지난날 사랑이 생각나는 아련한 계절이다. 황가람은 추억과 지난날의 사랑을 회상하는 한 사람의 감정을 '네가 없는 봄'을 통해 표현해냈다.

특히 '네가 없는 봄'은 국내 톱 작곡팀이자 조영남, 윤복희, 폴포츠, 김호중, 수지, 거미, 윤하 등을 작곡한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황가람에게 선물한 곡이다. 또한 이들이 10년 전 써놓은 풋풋한 감성이 담겨있어 의미가 크다.

한편, 황가람은 최근 다양한 곡을 선보인 것은 물론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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