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탄 112발 쏘며 밤샘 수색'

오미란 기자 2024. 1. 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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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제주 어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귀포시 표선 남동쪽 18.5㎞ 해상으로 조명탄이 투하되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53분쯤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옥돔잡이 어선(4.11톤·성산 선적·승선원 3명)의 신고가 제주해양교통관제센터에 접수됐다.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23)는 당일 밤 10시24분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선장 B씨(60)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B씨(21)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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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28일 새벽 제주 어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귀포시 표선 남동쪽 18.5㎞ 해상으로 조명탄이 투하되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53분쯤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옥돔잡이 어선(4.11톤·성산 선적·승선원 3명)의 신고가 제주해양교통관제센터에 접수됐다.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23)는 당일 밤 10시24분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고, 선장 B씨(60)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B씨(21)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2023.1.28./뉴스1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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