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토밥좋아’ 합류하자마자 탈주각? “41년 인생 처음…” [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밥좋아' 이대호, 박광재가 촬영 소감을 전했다.
1월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토밥즈의 새로운 멤버가 된 이대호, 박광재의 첫 번째 먹여행이 공개됐다.
나아가 이대호는 "3년 동안 정말 좋아했던 '토밥좋아' 출연해 봤는데. 역시 대단하신 것 같다. 다시 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탈주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토밥좋아' 이대호, 박광재가 촬영 소감을 전했다.
1월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토밥즈의 새로운 멤버가 된 이대호, 박광재의 첫 번째 먹여행이 공개됐다. 토밥즈는 익숙한 서울 역삼·대치 3味(미)를 찾아 나섰다.
이날 곱창전골, 회전 초밥, 양갈비 먹여행을 마친 이대호는 "41년 인생 일기를 쓸 것 같다. 인생 처음 나보다 잘 먹는 사람을 만났다. 나는 잘 먹는 게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히밥은 "야구선수 중에 제일 잘 드시는 분이 대호 오빤데"라며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박광재는 "너무 힘들다. '무빙' 찍을 때보다 더 힘들다. 수리산 등반하는 것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고, 이대호는 "프로야구 더블헤더(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는 것)보다 힘들다"고 곡소리를 냈다.
나아가 이대호는 "3년 동안 정말 좋아했던 '토밥좋아' 출연해 봤는데. 역시 대단하신 것 같다. 다시 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탈주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전혜빈,日 홋가이도 노천온천 그린 수영복 “육퇴 후 힐링에 입 찢어지겠네”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26세 연하와 연애 중인 브래드 피트, 1억 성형설 나왔다 [할리우드비하인드]
- “배 너무 나와” 이장우 충격 패딩핏, D-93 바프·마라톤 전부 실패?(나혼산)[어제TV]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