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팬티 한 장만 입고 빗속 질주 “가공육 같은 몸뚱이”(태계일주3)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채널 캡처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빠니보틀이 팬티 한 장만 입고 빗속 질주를 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측은 1월 27일 '태계일주 베이스캠프' 채널을 통해 '[미리보기] 제목 생략... #태어난김에세계일주3 EP.9' 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밤중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난 옷이 없는데"라고 털어놓는 빠니보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시 고민하던 빠니보틀은 티셔츠와 바지를 벗고 팬티바람으로 빗속에 뛰어들었다. 제작진은 '가공육 같은 몸뚱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장도연은 "별 걸 다 보네"라고 반응했고, 빠니보틀은 "내가 '태계일주'의 비주얼 담당이다"고 외쳤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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