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 어선 침몰사고서 '생환'

오미란 기자 2024. 1. 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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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상 어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23)가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에 도착한 직후 119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53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약 18.5㎞ 해상에서 연안복합어선 A호(4.11톤·승선원 3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제주해상관제센터에 접수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외국인 선원 1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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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서귀포 해상 어선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23)가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에 도착한 직후 119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53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남동쪽 약 18.5㎞ 해상에서 연안복합어선 A호(4.11톤·승선원 3명)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제주해상관제센터에 접수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외국인 선원 1명이 구조되고 2명이 실종됐다. 2024.1.28/뉴스1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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