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소방관 영식에 "T라 고민"→"연봉 따지게 돼"[이주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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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의 러브라인이 초기화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굳건해 보이던 남녀도 다시 고민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MBTI를 알게된 후 옥순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영식은 "미안하다"며 "맞춰주고 싶다"고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옥순은 고민을 거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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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의 러브라인이 초기화 됐다.
특히 대표적인 것이 옥순. 옥순은 첫만남부터 영식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호감가는 사람이)3명이라고 해서 실망했다”, “영식을 지키러 가야겠다” 등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MBTI를 알게된 후 옥순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F 성향의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것. 이 때문에 영식은 “미안하다”며 “맞춰주고 싶다”고 노력하려는 모습을 보였지만 옥순은 고민을 거두지 않았다.
특히 영숙은 영숙이게 “나 속물같다”라며 “영식님의 연봉을 따지고 있더라”라고 또 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옥순은 “그런 것 생각하니까 영식님이 오빠가 아닌 동생처럼 느껴지더라”고 털어놓으며 소방관인 영식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또한 굳건해보였던 커플인 광수와 영자도 흔들렸다. 앞서 영자는 “지금 시작해도 되는 거잖아”라는 광수의 말에 부담감을 느끼고 밀어내던 상황. 이런 상황에서도 광수는 영자를 선택했고 직진했다. 그러나 영자는 부담스러움을 드러내며 눈물까지 보인 상황. 이런 가운데에서도 광수는 “END가 아닌 AND”라며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4%로, 영숙과 상철이 기사식당에서 물가자미 찌개를 먹으면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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