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땔감 같은 사이" 김종국·송지효, 궁합이 대박(런닝맨)

김원겸 기자 2024. 1.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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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송지효의 엄청난 궁합이 공개된다.

2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신년운세를 점쳐본다.

역술가는 김종국에게 "땔감이 되어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멤버는 송지효다", "서로의 합과 강도가 굉장히 강하다" 폭탄 발언을 한다.

멤버들의 멘탈을 뒤흔드는 신년운세는 2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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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방송되는 '런닝맨' 장면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김종국과 송지효의 엄청난 궁합이 공개된다.

2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신년운세를 점쳐본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런닝 건강원’에 입소한다. 멤버들의 체상 점수와 신년 운세를 봐주기 위한 역술가도 방문하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역술가의 포스에 멤버들은 “담대하게 가자!”, “쫄지 마!”라며 평정심 유지에 나서지만, 역술가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멤버들을 흔들어 놓는다.

특히, 유재석의 운세가 화두로 떠오른다. 역술가는 유재석에게 “금은보화가 창고에 쌓이는 사주다”, “황금마차를 타는 운명”이라고 역대급 운세를 밝히자 멤버들은 “와 언제까지 다”라며 감탄한다. 하지만 “50대 후반에 중요한 결정이 필요하다”라는 말로 유재석의 심장박동을 요동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김종국과 송지효 사이의 궁합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역술가는 김종국에게 “땔감이 되어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멤버는 송지효다”, “서로의 합과 강도가 굉장히 강하다” 폭탄 발언을 한다. 이에 멤버들은 “활활 타오르겠다”, “임팩트가 세다”라며 격한 반응을 아끼지 않는다.

멤버들의 멘탈을 뒤흔드는 신년운세는 2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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