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 먹짱 이대호 힘 못쓰네 “왜 이렇게 안 먹어?” 혼쭐 (토밥좋아)[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1. 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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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이대호가 인생 최대치 초밥을 먹었다.

1월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토밥즈의 새로운 멤버가 된 이대호, 박광재의 첫 번째 먹여행이 공개됐다.

토밥즈 중 비교적 적은 양을 먹은 이대호.

이대호는 "나도 야구계에선 잘 먹는 편인데 여기 오니까 아기다"면서 인생 최대치로 초밥을 먹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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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밥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밥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밥좋아’ 캡처
티캐스트 E채널 ‘토밥좋아’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토밥좋아' 이대호가 인생 최대치 초밥을 먹었다.

1월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토밥즈의 새로운 멤버가 된 이대호, 박광재의 첫 번째 먹여행이 공개됐다. 토밥즈는 서 익숙한 서울 역삼·대치 3味(미)를 찾아 나섰다.

회전초밥집을 방문한 이대호는 육식을 더 선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호는 부산 출신이라 다 먹을 줄 알았다"는 말에 이대호는 "선수 생활할 때 날것은 잘 안 먹었다. 탈 날까 봐"라고 이야기했다.

토밥즈 중 비교적 적은 양을 먹은 이대호. "왜 이렇게 안 먹냐"는 잔소리가 쏟아졌다. 이대호는 "나도 야구계에선 잘 먹는 편인데 여기 오니까 아기다"면서 인생 최대치로 초밥을 먹었음을 알렸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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