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 갈 수 있어” 올겨울 가장 추운 날 ‘1박2일’ 잠자리 복불복

김명미 2024. 1. 28.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문세윤의 심기를 건드린다.

1월 2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올겨울 가장 춥다는 매서운 한파 속 펼쳐진 여섯 남자의 잠자리 복불복이 공개된다.

어느 때보다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열정이 불타오른 가운데, 색다른 잠자리 복불복이 시작된다.

잠시 후 방을 지키려는 문세윤, 연정훈과 이를 뺏으려는 김종민, 유선호의 잠자리 배틀이 벌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종민이 문세윤의 심기를 건드린다.

1월 28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 네 컷 여행’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올겨울 가장 춥다는 매서운 한파 속 펼쳐진 여섯 남자의 잠자리 복불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잠자리 복불복에 앞서, 전의를 다지기 위해 방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세 개의 방중 한 곳은 야외 취침을 해야 하는 상황. 유독 공기가 잘 통해(?) 한기가 올라오는 방의 현실에 멤버들은 “골로 갈 수 있는 골방”이라고 표현하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느 때보다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열정이 불타오른 가운데, 색다른 잠자리 복불복이 시작된다. 두 명씩 한 조를 이뤄 방을 미리 선정하고 제일 아늑한 1번 방 멤버들은 2, 3번에 있는 멤버들의 공격으로부터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잠시 후 방을 지키려는 문세윤, 연정훈과 이를 뺏으려는 김종민, 유선호의 잠자리 배틀이 벌어진다. 어떻게든 실내 취침하고 싶은 김종민은 “긴장되시는 거예요?”라고 말하는 등 문세윤을 향해 고강도 도발 멘트를 던지고, 문세윤 또한 지지 않고 맞서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간다. 양보란 찾아볼 수 없는 권모술수 난무한 이들의 전쟁이 시청자들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냥할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