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면접 이번 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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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부터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면접을 시작한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지역구 후보자 면접이 예정됐다.
민주당은 후보자 면접 안내사항을 공지하면서 "후보자별로 30초 이내 자기소개를 준비해달라"고 했다.
민주당은 후보자 면접기간 동안 당원존에 후보자 외 출입은 제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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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부터 22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면접을 시작한다.
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지역구 후보자 면접이 예정됐다. 다음 달 5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첫날인 31일에는 대구 달서구을 선거구부터 면접이 시작된다. 이재명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을도 첫날 오후 면접 일정이 잡혔다.
민주당은 후보자 면접 안내사항을 공지하면서 “후보자별로 30초 이내 자기소개를 준비해달라”고 했다. 각 선거구별 면접은 7분간 진행된다.
민주당은 후보자 면접기간 동안 당원존에 후보자 외 출입은 제한된다고 밝혔다. 후보자 외 실무진도 당사 출입이 금지된다.
공지된 면접 일정을 감안할 때 이르면 내달 설 연휴 전부터 지역구 후보가 확정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러 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진 지역구의 경선도 다음 달 시작될 예정이다.
d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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