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 차상위계층 대상 파이썬 교육 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SW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조규찬 이사장은 "소프트웨어와 코딩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는 지속 심화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도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누구나 SW 교육을 경제적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SW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내달 8일까지 ‘고등학생을 위한 파이썬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차상위계층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2월 21일부터 14주간 파이썬의 기초 소양을 쌓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SW 분야에 권위 있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형주 교수가 직접 강사로 나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생들은 김형주 교수가 직접 설계한 탄탄한 커리큘럼을 수강할 수 있으며, 실습 조교로부터 개별 멘토링도 진행될 예정이기에 높은 학습 효과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교육생에게 필요한 노트북 등의 학습교구도 제공해 교육생의 원활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SW 분야에서 누구나 배움의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소프트웨어 무료 학습 플랫폼 ‘부스트코스’ ▲ SW·AI 실무 엔지니어 양성 과정 ‘부스트캠프’ ▲소프트웨어 창작 교육 플랫폼 ‘엔트리’ 등이 있다. 더불어, 지난 22년부터는 차상위계층의 유아에게 SW 교육을 지원하는 ‘도란도란 쥬니버스쿨’ 등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본격 나서고 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조규찬 이사장은 “소프트웨어와 코딩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는 지속 심화되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도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누구나 SW 교육을 경제적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