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러블리하거나 시크하거나..파리 홀린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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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현재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송혜교는 개인 계정을 통해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또한 송혜교는 선글라스에 코트 차림으로 파리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송혜교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4 봄-여름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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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현재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송혜교는 개인 계정을 통해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편안한 화이트 셔츠를 입고 호텔에서 긴 머리를 틀어 올리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입술을 쭉 내민 러블리한 표정을 지어보인 송혜교는 40대의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송혜교는 선글라스에 코트 차림으로 파리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앞서 송혜교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024 봄-여름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으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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