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티X론, 정규 앨범 'OLLONE AT ALLONE' 오늘(28일) 정식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올티(Olltii)와 보컬리스트 LONE (론)이 정규 앨범 'OLLONE AT ALLONE'을 발매한다.
한편 쿼터뮤직은 이번 올티(Olltii)와 LONE (론)의 'OLLONE AT ALLONE' 앨범이 첫 힙합 인디 펜던트 투자 건으로,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할 협업을 기대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올티(Olltii)와 보컬리스트 LONE (론)이 정규 앨범 'OLLONE AT ALLONE'을 발매한다.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에 따르면, 올티(Olltii)와 LONE (론)의 신보 'OLLONE AT ALLONE'이 28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OLLONE AT ALLONE'모든 것을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스타일의 13개의 곡이 포함됐다. 특별하게도 군대에서 만난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합을 보여준다.
Mnet의 '쇼미더머니' 시리즈에서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여 진한 인상을 남긴 올티(Olltii)는 이번 앨범에 대해 '아재 개그'에 비유했고, 두 아티스트가 즐겁게 제작한 앨범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와 이번 합작을 진행한 로맨틱한 목소리를 소유한 보컬리스트 LONE (론)은 다양한 힙합 공연에 선 내공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을 앨범에 담았다고 한다.
올티(Olltii)의 유쾌한 펀치 라인과 LONE (론)의 달콤한 보이스가 적절히 컬래버레이션된 'OLLONE AT ALLONE'는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두 아티스트의 케미스트리와 시너지가 음악팬들의 취향을 저격하여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다 가져왔다는 앨범 소개에 걸맞게 골라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으로 주목해 볼 법하다.
이 앨범은 더블 타이틀로,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일단 중지'는 판에 박힌 일상을 탈피해 지루한 고민에서 벗어나 속 시원한 한마디를 날리는 경쾌한 뉴잭스윙 곡이다. 올티(Olltii)의 장난스러운 랩과 LONE (론)의 감미로운 음색이 합을 맞추어 봄에 이어 여름까지 시원하게 듣기 좋은 곡으로 평가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인 'Pool Villa'는 겨울에도 들을 수 있는 여름 노래이며, 굳이 계절에 얽매이지 않고 젊은 청춘들에게 근심 없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즐기자는 곡이다. 무거운 분위기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어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케 한다.
13곡이라는 꽉 찬 트랙에는 쇼미더머니에서 보여준 분위기와 유사하게 귀에 꽂히는 강렬한 트랩 장르와 더불어 색다른 가스펠 분위기까지 다양한 시도를 했다. 취향 타지 않는 음색의 소유자인 LONE (론)이 중심을 탄탄히 잡아 주어 어떤 곡을 골라 들어도 만족하게 될 것이란 귀띔이다.
군대에서 만나 이어진 인연으로 음원 발매까지 이어진 두 힙합 아티스트의 인연은 이번 정규 앨범 발매 이후 2월 27일 진행될 콘서트로 연결되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한편 쿼터뮤직은 이번 올티(Olltii)와 LONE (론)의 'OLLONE AT ALLONE' 앨범이 첫 힙합 인디 펜던트 투자 건으로,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할 협업을 기대하고 있음을 알렸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쿼터뮤직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