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중 정치사업 벌이는 北 공장 일꾼…"당 정책 관철 방안 토의"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룡성베아링(베어링)공장 초급당일꾼이 휴식 시간을 이용해 종업원들에게 정치사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조명하며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면서 공장 앞에 나선 과업을 기어이 관철하는 데서 선봉에 서자고 호소하는 당일꾼의 열정적인 목소리가 작업장을 울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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