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 유이 향한 절절한 짝사랑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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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이 유이에게 또 한 번 거절당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6회에서 강태호(하준)가 긴급체포됐다.
이후 강태민은 술에 취한 채 이효심을 찾았다.
다시 한 번 돌아온 매몰찬 거절에 강태민은 "알겠다. 가겠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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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고주원이 유이에게 또 한 번 거절당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6회에서 강태호(하준)가 긴급체포됐다.
이에 강태민(고주원)은 이효심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효심은 강태호의 체포에 강태민이 연루됐을 거라고 오해해 그를 냉랭하게 대했다. 그러면서 이효심은 "전 그래도 본부장님 좋은 분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영원히 그럴 생각이었는데, 아닌 것 같다. 제가 사람을 잘못 봤다"고 말했다.
이후 강태민은 동생인 강태희(김비주)가 프랑스가 아닌 한국에 거주 중이며 이효도(김도연)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강태민은 강태희를 찾아가 질책했다. 이에 강태희는 할머니 최명희(정영숙)가 살아있으며, 어머니 장숙향(이휘향)의 짓이라고 폭로했다.
괴로움에 술을 마시던 강태민은 장숙향에게 전화를 걸어 강태희의 안부를 물었다. 장숙향은 강태희가 파리에서 지내고 있다고 둘러댔다. 또한 강태민은 최명희의 안부를 물었다.
장숙향은 최명희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크게 당황하며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실 것"이라며 태연하게 거짓말을 했다. 강태민은 장숙향의 거짓말에 크게 상심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강태민은 술에 취한 채 이효심을 찾았다. 강태민은 "나한테 남은 건 짝사랑했던 여자 한 명 뿐인데"라고 다시 한 번 절절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효심은 "죄송하다. 저 다른 사람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 거절했다. 다시 한 번 돌아온 매몰찬 거절에 강태민은 "알겠다. 가겠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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