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이상해 나 만나려고 가슴 키워 수상스키 매력발산”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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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와 수상스키를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임은 "남편이 운동을 좋아한다. 양수리를 가자고 하더라. 연예인 협회에서 다 간다고 해서 갔다. 어떤 남자가 수상스키를 타는 거다. 저 사람 되게 멋있다고 했더니 이상해였다. 내가 오는 시간에 타이밍을 맞춰서 맨발로 스키를 기가 막히게 타는 거다. 저를 만나려고 가슴을 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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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이 남편 이상해와 수상스키를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1월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국악인 김영임은 남편 코미디언 이상해와 가까워진 결정적인 계기를 말했다.
김영임은 남편 이상해를 “24살에 만났다”며 “우리 집 문 앞에 거의 살았다. 기다리고 있고 내가 공연하면 나타나고”라고 적극적인 구애를 털어놨다.
이어 김영임은 “남편이 운동을 좋아한다. 양수리를 가자고 하더라. 연예인 협회에서 다 간다고 해서 갔다. 어떤 남자가 수상스키를 타는 거다. 저 사람 되게 멋있다고 했더니 이상해였다. 내가 오는 시간에 타이밍을 맞춰서 맨발로 스키를 기가 막히게 타는 거다. 저를 만나려고 가슴을 키웠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상탈하고 타야 하니까”라며 상의탈의를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임은 “그런 일이 계속 있었다. 나를 보여주려고 한 일들이. 내가 어떤 신문사 인터뷰를 하게 됐다. 취미가 뭐냐고. 난 신발도 안 신어봤는데 수상스키라고 했다”며 이상해에게 수상스키를 배우게 된 계기도 말했다.
김영임은 “매일 전화가 오더라. 날 찍으려고. 급해서 이상해에게 전화했다. 배워야 타니까. 스키타고 손 흔드는 것을 배워서 탔다. 기자들이 비키니를 사왔다. 입으라고. 강요는 아니고. 비키니를 입고 수상스키 타고 손 흔드는 게 나왔다. 그러면서 가까워졌다. 계기는 있었다”고 했다.
김영임은 “우리 집은 (이상해가) 나이도 많고 직업도 연예인이고 장남이라. 모든 걸 내가 맡아서 해야 한다. 시집가서 보니 가정도 어려웠고 여러 가지로 열악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 보면 그 분위기 때문에 결혼을 하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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