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 꼭"…파주시,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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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2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고 28일 밝혔다.
마지막 코로나19 예방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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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2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고 28일 밝혔다.
접종 권고 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시민,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이며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12세 이상 접종 희망자는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접종에 활용되는 백신은 개발된 엑스비비(XBB).1.5 단가 백신으로 해당 백신은 코로나19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됐다.
그동안 1,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도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마지막 코로나19 예방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된 의료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파주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담당자(031-940-9774)에게 문의하면 된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적기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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