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인생 첫 벨소리 주인공은 이승기, 축구장 날아다니던★”(띵곡)[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8.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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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이 이승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7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김재환이 출연해 자신의 띵곡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재환은 "벨소리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을 하다가 한 예능을 보는데 축구장을 날아다니는 한 선배님을 봤다"라고 했다.

김재환은 그 주인공이 바로 이승기라고 밝히면서 '스마일 보이'라는 곡을 준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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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재환이 이승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7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는 김재환이 출연해 자신의 띵곡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재환은 "제가 어릴 때는 휴대폰을 일찍 가지고 다니던 때가 아니다"라고 사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당시 부모님을 열심히 설득해서 첫 휴대폰을 가졌다.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은 벨소리 설정이었다. 인기곡에는 슈퍼주니어 선배님의 'U'도 있었다"라고 했다. 이에 려욱은 "우리가 그 정도로 오래 됐나"라고 했고, 은혁은 그런 려욱을 말려 웃음을 줬다.

이어 김재환은 "벨소리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을 하다가 한 예능을 보는데 축구장을 날아다니는 한 선배님을 봤다"라고 했다. 스튜디오에는 "엑스맨이라던가 스타킹. 출발 드림팀 전진 형도 있다"라는 추측이 쏟아졌다.

김재환은 그 주인공이 바로 이승기라고 밝히면서 '스마일 보이'라는 곡을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내 귀에 띵곡'은 100% 완벽한 띵곡 무대를 완성하라 띵곡을 끝까지 부르기 위한 스타들의 고군분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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