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23년 전 미모 깜짝‥운동신경도 대박(전참시)[결정적장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레전드 골프선수 박세리의 23년 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3회에서는 박세리가 직원들과 스키장으로 겨울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직원들을 태운 박세리는 직접 차를 몰아 스키장으로 향했다. 5년 동안 스키 강사로 일한 전적이 있는 노주애 매니저에게 스키를 배워보기로 한 것.

박세리는 가는 길에 보드를 즐겨 탔던 과거 기억을 꺼냈다. 박세리는 "겨울 스포츠는 아예 생각도 안 했다. 다치면 안 되니까. 골프 외에는 생각도 안 한다가 뜬금없이 보드가 갑자기 타고 싶더라. '타러 가볼까'해서 한 번 강습 받고 타기 시작했다"며 그당시 남달랐던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23년 전의 박세리의 사진. 이영자는 박세리의 20대 시절에 "어머 예뻤다"며 감탄했다.

한편 박세리는 1977년생으로 만 46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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