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불후’ 올킬 “음악 경쟁 불가? 그럴 거면 왜 나오냐” 정동하 저격수[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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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 '불후의 명곡' 여왕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무대를 앞두고 알리는 "경쟁하고 싶지는 않지만, 경쟁하지 않을 거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이유가 없다. 다른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트로피를 가져가겠다. 기다려라 정동하"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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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알리가 '불후의 명곡' 여왕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인순이, 이은미, 박미경, 신효범 특집인 것.
'골든걸스 특집’에는 정영주&김영주&이영미&최현주, 손준호&김소현, 알리, 솔지, 김연지, 임한별, 은가은&강예슬&정다경&홍지윤, HYNN(박혜원), 방예담, 에이머스(AIMERS) 등 뮤지컬 스타들부터 발라드, 트로트,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알리는 첫 번째 경연자로 뽑혀 무대에 올랐다. 그는 해외 스케쥴 중에 '불후의 명곡'을 위해 부랴부랴 달려와 시선을 끌었다. 그는 "태국에서 새벽에 왔다. 정말 동남아 순회 공연을 마치고 들어왔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심지어 아침마당에 나오시는 것까지 챙겨 봤다"며 이은미가 ‘나는 도전을 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라고 한 것을 언급했다. “그 마음이 너무 와닿는다. 너무 잘 보고 있다고 선배님께 문자만 하는 게 아니라 저의 무대로 헌정하고 싶다는 마음에 나왔다”고 전했다.
알리는 "한 분 한 분께 문자도 드리고 인사도 했다. 그런 마음보다 더 진하게 선배들을 사랑하고 있다"라며 골든걸스에 대한 깊은 애정도 잊지 않았다.
이날 알리가 선곡한 곡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였다. 현재까지 총 14개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알리. 그는 우승 트로피 16개로 ‘불후의 명곡’ 1위를 달리고 있는 정동하에 대한 경쟁의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대를 앞두고 알리는 "경쟁하고 싶지는 않지만, 경쟁하지 않을 거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이유가 없다. 다른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트로피를 가져가겠다. 기다려라 정동하"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알리는 탄탄한 가창력과 포스로 1부 올킬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1부 최종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은 알리가 정동하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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