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불후’ 촬영 위해 한국뮤지컬어워즈 포기까지 “영혼 갈겠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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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불후의 명곡'에 임하는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골든걸스 특집'에는 정영주&김영주&이영미&최현주, 손준호&김소현, 알리, 솔지, 김연지, 임한별, 은가은&강예슬&정다경&홍지윤, HYNN(박혜원), 방예담, 에이머스(AIMERS) 등 뮤지컬 스타들부터 발라드, 트로트,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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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영주가 '불후의 명곡'에 임하는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인순이, 이은미, 박미경, 신효범 특집인 것.

이날 정영주는 김영주, 이영미, 최현주와 함께 뮤지컬 골든걸스 '디바걸스'를 결성해 나왔다. 뮤지컬계를 사로잡는 디바들의 총출동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이들을 반기면서 "네 분께서 오늘 출연을 위해 스케줄을 조정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정영주는 "지금 이 시간이면 원래 한국 뮤지컬 어워즈가 레드카펫을 하고 있을 시간이다"라며 시상식 대신 '불후의 명곡'을 선택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영주는 "시상식도 있고 축하 공연도 있는데. 골든걸스 특집이니까 생애 한 번 있을까 말까한 무매니까 "모여라" 했다. 시상식에는 안타깝지만 오늘 여기서 영혼을 갈아 넣고 가겠다"고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골든걸스 특집’에는 정영주&김영주&이영미&최현주, 손준호&김소현, 알리, 솔지, 김연지, 임한별, 은가은&강예슬&정다경&홍지윤, HYNN(박혜원), 방예담, 에이머스(AIMERS) 등 뮤지컬 스타들부터 발라드, 트로트,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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