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솔지·흰, 골든걸스 막내 경쟁 활활 “운전도 잘 합니다”(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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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솔지, 흰이 골든걸스 찐팬 경쟁을 벌였다.

'골든걸스 특집'에는 정영주&김영주&이영미&최현주, 손준호&김소현, 알리, 솔지, 김연지, 임한별, 은가은&강예슬&정다경&홍지윤, HYNN(박혜원), 방예담, 에이머스(AIMERS) 등 뮤지컬 스타들부터 발라드, 트로트,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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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알리, 솔지, 흰이 골든걸스 찐팬 경쟁을 벌였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인순이, 이은미, 박미경, 신효범 특집인 것.

먼저 알리는 "한 분 한 분께 문자도 드리고 인사도 했다. 그런 마음보다 더 진하게 선배들을 사랑하고 있다"라며 골든걸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솔지가 "골든걸스 막내 자리를 노리고 있냐"는 질문에 "막내 자리로 매니저라도 하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고 하자, 알리는 "저는 로드 매니저 하겠다", "비행기도 몰 수 있다"고 한 술 더 뜨기도.

이후 흰(박혜원) 또한 무대를 앞두고 "골든걸스의 막내 자리를 노리고 있다"라 말할 정도로, 골든걸스를 향한 후배들의 사랑은 뜨거웠다.

그런가 하면 박미경은 알리의 무대에 대해 "알리가 제2의 골든걸스 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다만 이은미는 "그래도 이번 기수는 안 된다. 다음 기수를 노려 봐라"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골든걸스 특집’에는 정영주&김영주&이영미&최현주, 손준호&김소현, 알리, 솔지, 김연지, 임한별, 은가은&강예슬&정다경&홍지윤, HYNN(박혜원), 방예담, 에이머스(AIMERS) 등 뮤지컬 스타들부터 발라드, 트로트,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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