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두리안 빙수 사발째 드링킹 “진짜 맛있어”(독박투어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28. 0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준호가 지독한 냄새가 나기로 유명한 두리안 맛에 푹 빠졌다.

다른 독박즈는 전부 질색했지만 김준호는 혼자서라도 두리안 셰이크를 사먹곤 "과일 하면 뭐가 생각나냐. 나는 해외 다니면서 두리안이 생각난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반면 김준호는 "맛있다. 두리안하고 팥빙수 섞이니까 팥두리안. 이제까지 먹은 팥빙수 중에 제일 맛있다. 설빙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면서 사발째 들고 마셨고 김대희는 "두리안을 가장 사랑하는 남자다. 내 주변 지인 중에"라며 신기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캡처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지독한 냄새가 나기로 유명한 두리안 맛에 푹 빠졌다.

1월 27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 4회에서는 독박즈가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체감 온도 34도의 날씨에 거리를 거닐던 김준호는 두리안 셰이크를 파는 가게를 발견하곤 독박자 홍인규에게 "나 이거 사줘"라고 요청했다. 다른 독박즈는 전부 질색했지만 김준호는 혼자서라도 두리안 셰이크를 사먹곤 "과일 하면 뭐가 생각나냐. 나는 해외 다니면서 두리안이 생각난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김준호에 의하면 두리안 셰이크는 "밀크셰이크보다 더 진한 맛"이었다.

김준호의 두리안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동남아식 빙수라는 첸돌을 먹으러 가선 다른 멤버들이 오리지널 첸돌을 먹을 때 자신만을 위한 두리안 첸돌을 시킨 것. 장동민은 두리안 첸돌이 나오자마자 "두리안 냄새 바로 난다"며 기겁했다.

반면 김준호는 "맛있다. 두리안하고 팥빙수 섞이니까 팥두리안. 이제까지 먹은 팥빙수 중에 제일 맛있다. 설빙이고 뭐고 다 필요없다"면서 사발째 들고 마셨고 김대희는 "두리안을 가장 사랑하는 남자다. 내 주변 지인 중에"라며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