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1박2일 출신 김종민 태도 지적 “남의 일터 온 티 나”(놀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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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김종민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날 유재석은 직원들을 모아놓고 일장 연설 중 유독 집중 못하는 김종민을 발견했다.
여기 저기 주변을 살피다가 심지어 자신의 발냄새를 맡는 김종민에 웃음이 빵 터진 유재석은 "선행(김종민) 씨, 다른 걸 떠나서 너무 남의 일터에 잠깐 왔다는 듯한 (느낌)"이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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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김종민의 태도를 지적했다.
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8회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이 우이동으로 선행 포상 야유회를 떠났다.
이날 유재석은 직원들을 모아놓고 일장 연설 중 유독 집중 못하는 김종민을 발견했다. 여기 저기 주변을 살피다가 심지어 자신의 발냄새를 맡는 김종민에 웃음이 빵 터진 유재석은 "선행(김종민) 씨, 다른 걸 떠나서 너무 남의 일터에 잠깐 왔다는 듯한 (느낌)"이라고 일침했다.
유재석은 "왜요? 잘 구경하고 있는데"라는 김종민에 "너무 티가 난다. 너무 파트타임 느낌으로 오시지 마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이이경이 "우리 같은 식구지 않냐"며 자신까지 동료로 묶자 "식구인지 몰랐다"고 너스레 떨었다.
하지만 이후로도 김종민은 자신의 출신을 티냈다. 게임 아이디어를 내라는 말에 "게임은 운이지 않냐. 복불복이라는 게임이 있다"고 소개한 것. 복불복은 KBS 2TV 주말 예능 '1박 2일'을 상징하는 대표 게임이었다.
주우재는 유재석을 대신해 "나가세요"라고 한마디를 했는데, 이후로도 김종민은 직원들이 뭘하든 꿋꿋하게 먹방을 펼치는 등 마이웨이 했고 유재석은 "이 친구는 하루 왔다가는 친구처럼 행동하고 있다"며 웃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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