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남녀혼성 말뚝박기 시도에 하하 찐당황(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2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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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의 혼성 말뚝박기 시도에 하하가 찐당황했다.

이에 어떤 그림이 나올지 즉석에서 말뚝박기 대형을 갖춰보기로 한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

또 이미주는 남자 팀이 말뚝을 만들고, 여자 팀이 타자는 하하의 제안을 듣고도 멍하니 있다가, 하하 뒤로 말뚝을 만들려 머리를 들이밀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하하는 "너는 왜 그러냐. 야이쒸, 너는 왜 그래"라며 흔치 않게 '찐당황'을 드러냈고 이미주 역시 당황해 "아니 (말뚝) 하라는 줄 알고"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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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미주의 혼성 말뚝박기 시도에 하하가 찐당황했다.

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8회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이 우이동으로 선행 포상 야유회를 떠났다.

이날 유재석은 상품을 걸고 직원들과 할 게임으로 말뚝박기를 제안했다. 이에 어떤 그림이 나올지 즉석에서 말뚝박기 대형을 갖춰보기로 한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

하지만 대형을 갖추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유재석 다리 사이로 머리를 넣은 김종민은 예고없이 고개를 드는 바람에 유재석이 말 못 할 고통으로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게 만들었다.

또 이미주는 남자 팀이 말뚝을 만들고, 여자 팀이 타자는 하하의 제안을 듣고도 멍하니 있다가, 하하 뒤로 말뚝을 만들려 머리를 들이밀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하하는 "너는 왜 그러냐. 야이쒸, 너는 왜 그래"라며 흔치 않게 '찐당황'을 드러냈고 이미주 역시 당황해 "아니 (말뚝) 하라는 줄 알고"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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