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30대 끝자락 맞아?...'동안 피부' 셀프 케어 공개 ('의사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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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이 동안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서 민혜연은 "새해를 맞아서 많은 분이 연말연시가 되면 리프팅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더라. 한 살 나이를 먹게 된다는 부담감,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도 있으신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하관 관리 방법도 공개한 민혜연은 "1~2주 정도만 경과해도 주변에서 '눈이 좀 땡그래졌다'는 반응이 있어서 '내가 열심히 시술한 보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젊어진 피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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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민혜연이 동안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서는 "+1살 먹고 -10살 빼는 신년 추천 리프팅 시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서 민혜연은 "새해를 맞아서 많은 분이 연말연시가 되면 리프팅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더라. 한 살 나이를 먹게 된다는 부담감,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도 있으신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민혜연은 "저도 1년 중 리프팅 시술을 많이 한 때가 연말과 연초인 것 같다. 이번 새해는 마지막 30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래서 좀 더 건강하게 아름답게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리프팅 방법을 시도해 봤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무래도 눈 화장을 할 때도 눈커풀이 처지는 것 같더라" 라며 ‘내돈 내산’으로 직접 관리하는 셀프 시술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직접 누워 눈 관리에 나선 그는 "눈에다가 하는 건데 내가 한 쪽 눈만 뜨면서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할 만 한 것 같다. 아픈 부분도 없다. 생각만큼 통증이 느껴진다는 부위는 저는 없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이후 하관 관리 방법도 공개한 민혜연은 "1~2주 정도만 경과해도 주변에서 ‘눈이 좀 땡그래졌다’는 반응이 있어서 ‘내가 열심히 시술한 보람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젊어진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의사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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