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8일, 일)…구름 많다가 차츰 맑아져

2024. 1.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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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0도, 창원 -2도, 진주 -5도, 통영 0도, 거창 -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창원 6도, 진주 8도, 통영 8도, 거창 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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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다소 누그러지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한 26일 오후 서울 시내 거리에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2024.1.26/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 28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0도, 창원 -2도, 진주 -5도, 통영 0도, 거창 -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창원 6도, 진주 8도, 통영 8도, 거창 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5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너울성 파도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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