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식습관 겁나서 건강검진 병적으로 받는다…3개월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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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가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장훈과 만나 식사를 하는 신기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신기루를 걱정하며 "건강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지?"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거기서는 뭐래"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정상"이라며 "간과 위, 콜레스테롤 등 다 정상이라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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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가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장훈과 만나 식사를 하는 신기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신기루를 걱정하며 "건강검진은 정기적으로 받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신기루는 "밥 먹는데 재수 없는 소리 좀 그만하라"라고 하면서도 "저는 약간 병적으로 받는다"며 "건강한 식습관이랑 운동을 안 하니까 제가 겁나서 3개월에 한 번 받는다"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거기서는 뭐래"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정상"이라며 "간과 위, 콜레스테롤 등 다 정상이라더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서장훈은 의심을 거두지 않고 "병원을 한번 바꿔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기루는 "저 메이저 병원 다닌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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