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고촌도서관에 어린이문화공간 '들락날락'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오는 30일 철마면 고촌어울림도서관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촌어울림도서관 들락날락은 지난해 5월 개소한 정관도서관 들락날락에 이어 기장군에는 2호점으로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고촌어울림도서관 들락날락이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30일 철마면 고촌어울림도서관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촌어울림도서관 들락날락은 지난해 5월 개소한 정관도서관 들락날락에 이어 기장군에는 2호점으로 들어선다.
시비와 군비 1억 7700만원이 투입됐으며 문화와 놀이, 학습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린이 중심의 가족 친화 도서관으로 재단장했다.
시설은 ▲AR동화구연 콘텐츠 ▲어린이 PC학습존 ▲AI아트 미디어갤러리 ▲AI도서추천시스템 ▲독서로봇 ▲EBS랑 놀자 등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군 관계자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고촌어울림도서관 들락날락이 지역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촌어울림도서관 들락날락은 정기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촌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