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참시’ 박세리, 겨울 휴가 플렉스...매니저 위해 기리보이 영상통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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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매니저들을 위해 겨울 휴가를 선물했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겨울 휴가를 떠나는 박세리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세리는 매니저들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박세리는 생일을 맞이한 주애 매니저를 위해 기리보이와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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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박세리가 등장했다. 박세리는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건 골프 대회를 열기 위해 미국에서 골프장 답사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는데, 그 대회가 올해 3월 ‘세리박 챔피언십’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참시’에서는 겨울 휴가를 떠나는 박세리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양손 한가득 짐을 싸들고 나타났다.
매니저들이 들고 있던 짐은 박세리의 슈퍼카에 실었고, 운전석에는 박세리가 앉았다. 박세리는 겨울 휴가를 위해 운전까지 풀 코스로 배려하기로 했다.
박세리는 내비게이션에 명령어를 말하다가 잘 되지 않자 “닥쳐”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세리는 평소 자신의 슈퍼카를 잘 사용하지 않아 “주차장 신세”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언제부터 주차해놓은 지도 가물가물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주행 거리는 200km가 채 되지 않는다면서 “차를 오랜만에 타다보니 내비게이션 사용법도 잘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박세리의 슈퍼카에 탄 매니저들도 신난 모습을 보였다. 박세리는 마트에 갈 때나 이 차를 탄다고 말해 매니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이 차로) 장거리 주행은 처음”이라고 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보드는 탈 줄 알아도 스키는 한 번도 타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신 주애 매니저가 스키 강사를 5년 정도 했다면서, 이날 주애 매니저에게 스키 강습을 받을 예정이라고 했다.
스키장으로 향하는 길 휴게소에 들러 다양한 간식을 먹은 것은 물론, 햄버거로 든든히 배를 채우기도 했다. 또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즐긴 뒤에는 푸짐한 저녁 식사를 했다.
박세리는 매니저들을 위해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생가리비를 굽는 것을 시작으로 어묵탕, 냉수육, 해물파전, 굴무침, 제육볶음, 관자회 등을 마련했다.
특히 냉수육의 등장에 ‘전참시’ MC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박세리는 “원래 돼지고기가 차가우면 100% 냄새가 난다”며 “하지만 (냉수육은) 냄새가 안 난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참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박세리는 누군가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박세리가 영상 통화를 건 상대는 바로 기리보이였다. 주애 매니저의 최애는 기리보이로, 첫 출연 당시부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박세리는 생일을 맞이한 주애 매니저를 위해 기리보이와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주애 매니저는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기리보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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