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기루 “자취방은 거의 술집...남편은 안 와”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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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자취방을 공개한 가운데 "거의 그냥 술집"이라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신기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참시'에는 신기루의 매니저도 등장했다.

특히 한쪽에는 술이 가득 쌓여 있었는데, 신기루는 자취방에 대해 "거의 그냥 술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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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신기루가 자취방을 공개한 가운데 “거의 그냥 술집”이라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신기루의 일상이 공개됐다. 신기루는 데뷔 20년 차 코미디언으로, ‘전참시’를 통해 맺어진 구라걸즈의 맏언니이기도 하다.

이날 ‘전참시’에는 신기루의 매니저도 등장했다. 김태영 매니저는 “저는 다른 분들을 로테이션으로 담당하다가 누나가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담당이 됐다”고 말했다.

김태영 매니저에 따르면 신기루의 본가는 인천으로, 남편과 함께 사는 집이라고. 집이 멀다보니 출퇴근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이로 인해 숍 근처로 자취방을 하나 얻게 되었다고 했다.

공개된 신기루의 집은 아담한 사이즈이지만 물건들은 고루 갖추고 있었다. 특히 한쪽에는 술이 가득 쌓여 있었는데, 신기루는 자취방에 대해 “거의 그냥 술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기루의 집을 방문한 이들은 동료 코미디언들이었다. 다만 “남편은 안 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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