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억대 슈퍼카 방치 "운전할 일 없어 주차만 해둬" [전참시]
강다윤 기자 2024. 1. 28. 00:0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골프선수 겸 방송인 박세리가 고가의 슈퍼카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리치언니'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풍성한 신년회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자차를 직접 운전해 매니저들과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다. 초고가 슈퍼카의 등장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지만 박세리는 "운전할 일이 없으니까 차가 있어도 거의 주차만 해둔다"며 "차를 지금 작년에 언제…"라고 무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가 "이 차 km 수가 200km도 안 되냐"라고 묻자 박세리는 "아예 안된다"며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200km도 안 되냐"라며 되물었고 전현무는 "200km면 새 차"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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