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16방' 한국가스공사, 선두 DB 25점 차 완파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3점 슛 16개를 터뜨리며 선두 원주 DB를 25점 차로 완파했습니다.

벨란겔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1득점, 신승민도 3점 슛 4개에 20득점을 올리며 팀의 98대 7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8경기에서 7승을 챙기며 6위 현대모비스를 4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수원 kt는 30점에 11개 리바운드로 활약한 배스의 활약을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94대 78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부산 KCC는 허웅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31득점, 최준용이 22득점에 도움 8개를 기록하며 서울 SK에 92대 87로 승리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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