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상서 어선 화재로 침몰…승선원 2명 모두 구조

송보현 기자 2024. 1. 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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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남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불이 난 선박은 2.99톤 A호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B씨가 화재를 목격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인근 어선과 통영해경 등에 합동 구조를 요청해 B씨 등 선원 2명을 구조했다.

A호는 불길을 잡지 못해 오후 9시 18분께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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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부산해경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27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남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불이 난 선박은 2.99톤 A호로 배에 타고 있던 선장 B씨가 화재를 목격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인근 어선과 통영해경 등에 합동 구조를 요청해 B씨 등 선원 2명을 구조했다.

A호는 불길을 잡지 못해 오후 9시 18분께 침몰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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