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피꽃' 이하늬, 김상중에 이중생활 들통 위기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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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가 이중생활 들통 위기를 넘겼다.
27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이 시아버지인 석지성(김상중 분)에게 이중생활이 들통날 뻔한 위기에 처한 장면이 그려졌다.
여화는 이중생활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전속력으로 질주해 지성보다 먼저 사당에 도착했다.
이에 여화는 가까스로 이중생활 발각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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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이 시아버지인 석지성(김상중 분)에게 이중생활이 들통날 뻔한 위기에 처한 장면이 그려졌다.
밤일을 보고 돌아오던 여화는 지성이 사당으로 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여화는 이중생활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전속력으로 질주해 지성보다 먼저 사당에 도착했다. 그러나 지성이 사당으로 들어오기 전까지 옷과 머리도 바꿔야 했기에 긴박한 상황은 아직 해소되지 못했다.
그 사이, 사당에 도착한 지성은 "잠시 들어가도 되겠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여화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결국 지성이 직접 문을 열려고 하던 찰나 여화는 갈아입은 옷을 연선(박세현 분)에게 던진 채 사당 불을 끄며 먼저 문을 열었다. 바닥에 쓰러져 문을 연 여화에게 지성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여화는 "사당에 쥐가 들었다. 다시 불을 켜도록 하겠다"라고 에둘러 답했다.
지성이 다시 사당에 들어가려고 하자 여화는 혼절하는 척을 하며 지성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지성은 "사당에 앉아만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며 "잠시 걸으며 바람을 쐬는 것이 어떻겠냐?"라고 산책을 제안했다. 이에 여화는 가까스로 이중생활 발각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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