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예비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 '정책발굴단' 모집 나서

서혜림 기자 2024. 1. 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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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지역의 정책발굴을 위해 '4개 시·군 정책발굴단'을 모집한다.

정책발굴단은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현안과 목소리를 듣고,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민심이 반영된 공약과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4개 시·군 정책발굴단은 지역발전 주요 정책에 주민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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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들과 미래 지역발전을 위해
▲박용호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예비후보. ⓒ예비후보 사무실
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가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지역의 정책발굴을 위해 '4개 시·군 정책발굴단'을 모집한다.

정책발굴단은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의 현안과 목소리를 듣고,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민심이 반영된 공약과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

박 예비후보는 선거기간에는 민심이 반영되지 않은 수많은 공약과 정책이 나오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변화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일부 지역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4개 시·군의 열정적인 인재들과 함께 모든 지역이 공동번영을 목표로 하는 미래 청사진을 그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4개 시·군 정책발굴단은 지역발전 주요 정책에 주민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책발굴에 참여하고 싶은 지역주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박용호 예비후보 캠프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이같은 단체 또는 정책발굴단은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선거 캠페인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증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다.

[서혜림 기자(zlzldkf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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