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강화 등 현안 공동 대응

유승용 2024. 1. 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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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강화와 쌀 적정 생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농정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에 따른 관리 강화와 유기농 중심 친환경농업 육성, 쌀 적정 생산대책 마련,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숙소 지원과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처리비 지원, 농촌 빈집 재생 사업 등 시군별 우수 시책 사업도 공유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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