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회 로또 1등 15명… 당첨금 각 18억1719만원

강릉·속초·원주·춘천·홍천서 2등 당첨

▲ 제1104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갈무리]

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15명이 나와 18억1719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0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7, 21, 30, 35,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강원도내에서는 강릉, 속초, 원주, 춘천, 홍천에서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8억171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6명으로 각 597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00명으로 15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58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9만276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서울 4곳(△강서구 화곡로 △관악구 신림로 △마포구 마포대로 △중랑구 겸재로), 인천 1곳(△부평구 수변로), 광주 2곳(△북구 독립로 △서구 상무대로)서 각각 2장씩, 경기 4곳(△시흥시 복지로 △시흥시 마유로 △시흥시 함송로 △안산시 단원구), 충북 1곳(△청주시 상당구), 경북 1곳(△김천시 영남대로) 등이다.